
퍼그 키우기 위해 알아둘 성격 및 훈련
– 일반적으로 느긋하고 온화한 성격
– 새끼퍼그때 흥분도가 높고, 보호자를 깨무는 행동, 여러물건들을 미친듯이 물고 뜯는 모습을 보입니다.
– 1~2년 정도가 지나면서 서서히 흥분도가 줄어들지만, 퍼피시기에 제대로 흥분 조절을 해주지 못하면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.
– 보호자를 깨무는 행동은 강하게 거절해주는 것이 중요하며, 아!라고 말하고 방으로 사라지거나 단호하게 밀어내주면서 놀이에 대한 표현이 잘못되었음을 알려줍니다.
– 흥분을 시키는 놀이 공놀이, 손으로 놀아주기와 같은 방법은 해주지 않는것이 좋습니다.
– 물건을 씹어보는 행동들은 무조건 못하게 막고 뺏는다면 오히려 집착이 강해지므로, 주변에 사료를 뿌려주면서 몰래 치우는게 좋습니다.
– 충분한 경험을 하도록 여러 장난감과 우드스틱등을 제공해주고, 사료를 집안 곳곳에 뿌려서 찾아먹는 활동을 통해 에너지 소비를 만들어 줍니다.
– 식탐이 강한편이라 최대한 여러번에 걸쳐서 주고, 노즈워크 장난감에 넣어서 제공해주면 포만감과 함께 에너지 소비를 지속적으로 해줄수 있습니다.
– 올바른 사회성을 길러주지 못하게 될 경우 짖음이 생길 수 있기에 2~6개월 시기에 자주 외부 소리를 일부러 들려주고, 낯선사람이나 개들도 부담스럽지 않을 정도로만 자주 만나보고 안전하게 사회화 훈련을 해줍니다.
– 어리다고 일부러 함께 있기 보다는 자연스레 받아들이도록 자주 혼자있는 시간도 만들어 주는게 필요, 사료나 간식을 뿌려두고 나가면 혼자 노즈워크 놀이를 하며 잘 놀고, 편히 쉬는 생활습관이 형성 되는데 도움이 됩니다.
– 문제가 발생되어 행동 교정이 필요한 경우 최대한 빠르게 원인을 파악해서 개선해 주는게 중요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