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[하루의 삶을 여행처럼]
눈을 감으니
세상이 깜깜해졌다.
다시 눈을 뜨니
세상이 환하게 밝아졌다.
변한 건 없는데
내가 마음먹기에 따라
세상이 깜깜해지고 밝아졌다.
세상을 살아간다는 건
비록 마음먹은 대로 되진 않겠지만
세상을 마주하는 마음만큼은
마음먹은 대로 될 수 있다.
날마다 빈 마음으로
신바람나게
오늘의 세상과 마주하자
-‘내가 알고 있는 걸
당신도 알게 된다면’ 중에서-
하루를 깨어 무얼 할까가 아닌
빈 마음으로 떠나는 여행처럼
설레는 맘으로
하루를 열어간다면
여행처럼 하루가 시작됩니다.
문을 열어 꽉 짜여진
스케줄에 억메이지않고
마음의 여유로움으로
이곳 저곳 둘러보며
자유롭게 시작하는
하루가 되어보세요.